'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장르 고민 있었지만, '아는 맛 K-로코' 매력에 설득 당해"[셀럽현장]

방송 2026. 10.01(목)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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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채수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채수빈이 '나를 충전해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극본 송유채, 연출 박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수원 감독,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채수빈은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았다. 나보배는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마음속에 외로움을 품고 있지만 밝고 귀여운 매력을 간직한 인물이다.

이날 채수빈은 작품을 고른 이유에 대해 "일단 대본을 재밌게 봤다. 하지만 장르적으로 고민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 감독님, 작가님, 제작사 대표님과 미팅을 하고 완전히 설득 당했다. '아는 맛있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품 자체가 너무 귀엽고 통통 튄다. 그 안에 따스함도 있다. 그래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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