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 논란 속 SNS 프로필 사진 삭제

스타 2026. 11.06(금)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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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차예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폭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SNS 프로필 사진을 내렸다.

6일 기준 차예련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은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흰 화면으로 변경돼 있다. 전체 게시물 수도 1412개에서 1411개로 감소했다.

다만 프로필에 연결된 공동구매 판매 페이지는 현재 정상적으로 열린다.

차예련은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글 작성자 A씨는 중계중학교 출신의 한 여배우를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하며 중학교 재학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배우의 방송 및 유튜브 활동 중단과 사과를 요구했고, 의혹을 부인할 경우 동창생들의 증언과 추가 증거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글에 담긴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등의 단서를 바탕으로 차예련이 거론됐다. 이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여기에 과거 행실을 둘러싼 추가 의혹도 제기됐다. 골프장 캐디에 이어 약 17년 전 미용실에서 차예련을 목격했다는 이의 주장까지 등장하면서 갑질 의혹으로 번졌다. 다만 추가로 제기된 주장들 역시 현재까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는 지난 4일 추가 입장을 통해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전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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