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커튼콜'이 시청률 7%대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커튼콜'은 1회부터 압도적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하지원, 강하늘, 고두심, 성동일 등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첫 회가 탄생됐다.

한편, 같은 날 방송 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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