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호는 8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잊지 않아 언제나"라는 글을 올리며 종현을 추억했다.

이와 함께 생전 종현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종현은 케이크를 얼굴을 잔뜩 묻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종현이 생전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3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셜록', '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각광받은 그는 2017년 12월, 27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