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도영은 오는 4월 22일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매한다.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은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순간들을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 될 전망이다.

도영은 NCT 멤버로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NCT 도재정 유닛 활동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 다수의 곡에 참여했으며, 배우 김민하와의 듀엣곡 'Fallin'', 로코베리와 호흡을 맞춘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김세정과 함께 부른 '별빛이 피면'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청춘의 포말(YOUTH)'는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