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843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제 1843회는 '박재홍&이해연(탄생 100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은 김수찬의 '울고 넘는 박달재'로 연다. 이어 홍지윤의 '유정 천리', 나상도의 '향수', 박구윤, 채윤의 '눈물의 오리정', 유지나의 '경상도 아가씨' 무대가 이어진다.

또 박일준이 '꿈에 본 대동강'을, 현당이 '비 내리는 삼랑진'을, 임현정이 '물방아 도는 내력'을 부른다.

아울러 김국환이 '인생 수첩', 신우리가 '단장의 미아리 고개', 양지은이 '압록강 칠백 리', 이소나가 '똥그랑 땡땡' 무대를 전한다. 끝으로 앵두걸스가 '연안부두'를, 김용임이 '황혼의 엘레지'를 열창하고, 배일호가 '휘파람 불며'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