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사랑에 빠졌다.

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전동석은 현재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부분이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전동석이 현재 금융계에 종사하는 오랜 연인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연계 측근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이 최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전동석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했다. 이후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프랑켄슈타인', '팬텀',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드라큘라', '오페라의 유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전동석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주인공 헤드윅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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