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에 음원강자들이 대거 합류한다.

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이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는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 참여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K-POP 대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을 시작으로 10CM, 헤이즈, 크러쉬, 김나영 등이 나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막남친 폴킴,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의 홍이삭, 소수빈에 마지막으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도리(dori)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었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눈물의 여왕' OS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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