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닥터 차정숙'이 인기리에 종영을 앞둔 가운데 포상 휴가 이야기가 나왔다.

31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셀럽미디어에 포상휴가 관련해 "논의 중이고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6월 말 포상 휴가를 받아 베트남으로 떠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지난 12회 자체 최고 시청률 18.5%를 달성, JTBC 역대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과연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기고 있는 '닥터 차정숙'이 20%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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