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오늘(23일) 품절남이 된다.

23일 김진호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SG워너비 이석훈, 김용준이 맡는다.

앞서 김석훈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너를 안으면 나를 안아주는 것 같다’ 이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와 결혼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잘 살겠다. 그리고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또 노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김진호는 예비 신부와 함께 가창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