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개취뷰티'가 2018 상반기 시상식을 개최, 그동안의 핫한 아이템들을 돌아봤다.

25일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프로그램 '개취뷰티(개인 취향 뷰티)'는 상반기 방송 총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취뷰티'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총 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투표는 제작진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담아 진행됐다. 먼저, 2018 상반기 '개취뷰티' 최고의 패셔니스타 자리에는 매일매일 변신하는 이상지 기자가 이름을 올렸다.

두 번째 수상에는 '니코나코'가 낳은 제품, 이는 댓글이나 문의가 가장 많앗던 제품 중 하나로 뽑혔다. 그 주인공에는 퓨어디가 소개한 맥 '립스틱헤로인' 제품이었다.

이어 '니코나코' 최고의 세리모니 수상자로도 퓨어디가, 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메이크업 수상자에는 스파이더맨 김기수가 꼽혔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시청률 클립상은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저렴이 제품'을 소개했던 편이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이 가져간 선물들은 탁상용 거울, 화장품 샘플, 사진이 들어간 액자, 1일 PD 자유이용권, 출연진들의 미니 입간판 등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개취뷰티'는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아쉽게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개취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