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3기 영수, 라방 불참 해명 “개인 사정” [셀럽톡]

스타 2026. 10.03(토)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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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3기 영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3기 영수가 종영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영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른바 ‘쓰레드 팬미팅’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과정에서 최근 화제가 된 33기 종영 라이브 방송 불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한 네티즌은 영수에게 “라방에 안 나오는데 헤어·메이크업 협찬은 왜 받았냐. 소개팅 나가려고 받은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영수는 “라방은 개인 사정으로 못 갔다”라며 “동기들이 지방에서 올라오고 마지막이니까 좋은 모습으로 인사는 하고 싶어서 받았다. 라방 못 가서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33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후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33기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지만, 영수와 옥순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다.

특히 영수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헤어스타일링을 받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불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한 헤어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영수의 헤어스타일 변신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영수는 짧은 머리에 위로 올리는 스타일을 원한다며 “너무 튀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했고, 스타일링을 마친 뒤에는 “젊어진 느낌이 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여기에 영수가 라이브 방송 당일 33기 출연자들과 함께한 회식에는 참석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헤어·메이크업까지 받은 뒤 동료들과 만났음에도 정작 공식 라이브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협찬을 받은 이유에 대한 추가 질문도 나왔다. 한 네티즌이 “잘 보이고 싶었다면 내돈내산하지 왜 협찬을 받았냐”는 취지로 묻자 영수는 자신에게 고마운 사람이 있다고 추천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천이 없었다면 비용을 직접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협찬 자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남다른 식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영수는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묻자 “의외로 많이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신혼집 데이트 당시 음료 세 잔을 혼자 마신 장면에 대해서는 함께 있던 여성 출연자들이 마시지 않는다고 해 자신이 마신 것이라며 “좋아서 먹은 게 아니다. 배부른데 들고 가기 귀찮아서 그랬는데 판단 미스”라고 설명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는 영수는 먹는 양 역시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1988년생인 33기 영수는 경찰 공무원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모습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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