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영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10만 44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6680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다.

주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3주차 주말 스코어(32만 4142명)를 달성하며 이례적인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보스’(감독 라희찬)가 9만 325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203만 6585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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