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영된 'F1 더 무비'는 일일 관객 3만 209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4711명이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2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다. 같은 날 2만 917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8만 9110명을 기록했다.

3위는 2만 8494명이 관람한 '슈퍼맨'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1268명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