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영된 ‘야당’은 14만 688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 8689명이다.

‘야당’은 지난달 30일 개봉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에 1위 자리를 내어줬으나, 하루 만에 다시 정상을 꿰찼다. 오늘(2일)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이 영화의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12만 737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24만 869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썬더볼츠*’이다. 10만 750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만 8926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야당'),롯데엔터테인먼트('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