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열린음악회' 1474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74회는 '모범납세자와 함께하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리베란테가 오프닝을 연다. 리베란테는 '시작', 'Capolavoro', 'Cuore'를 부를 예정이다.

이어 김희재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 '우야노' 무대를 꾸미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팀이 출격한다. 김소향과 이해준이 '내가 숨 쉴 곳'을, 김소향이 '최고의 여자'를, 윤공주가 '더는 참지 않아'를 부른다.

또한 소찬휘가 '뱅뱅뱅'과 'Tears'를, JD1이 'who Am I'를, AB6IX가 'GRAB ME'와 'LOSER'를 열창한다.

끝으로 악단광칠이 '맞이를 가요', '복대감'을 부르며 마무리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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