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오는 9일 체험형 전시 '스위트 이스케이프(Sweet Escape)'를 오픈, 일상을 탈출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물한다.

오는 3월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열리는 '미스터 프릭스 랩 : 스위트 이스케이프(Mr. Freak's Lab : Sweet Escape)'는 관람객이 연구소의 인턴이 되어 디저트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체험형 전시로, 콘셉추얼한 오브제와 흥미로운 미션, 유니크한 굿즈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과 리패키지 '킬러(Killer)'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 위트 있는 오피스 테마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까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키 솔로 앨범의 의상, 아트웍, 재킷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소품 등 비주얼 요소를 적극 활용, 전시장 곳곳에서 그간 키가 구축해온 '키 스타일'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션, 특별한 이벤트, 아케이드 게임 존, 포토 부스, 전시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와 굿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멜론티켓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 예약이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는 지난 1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솔로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2024 KEYLAND ON : AND ON)'을 성황리에 마친 것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예리한 추리력과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인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며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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