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웨딩 임파서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지난 1, 2화에서 각각 4.0%, 4.1%를 기록했고, 3회에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아직 방영 초기인 만큼 앞으로 상승 곡선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아정(전종서)과 이도한(김도완)의 위장결혼 작품 준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급기야 예비 형수를 뺏겠다고 마음먹은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선전포고가 등장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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