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3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르세라핌 '이지(EASY)'와 비비 '밤양갱', TWS(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이름을 올렸다.

집계 결과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르세라핌이었다. 멤버 사쿠라는 "항상 곁에서 서포트해 주시는 스태프분들 감사한다. 그리고 멤버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트로피를 추가하며 KBS2 '뮤직뱅크',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오늘 방송에는 트와이스(TWICE), 태용(TAEYONG), 크래비티(CRAVITY), 문별(Moon Byul), 르세라핌, 에이스(A.C.E), 몬트, 트라이비(TRI.BE), X:IN, 에이머스(AIMERS), 더윈드(The Wind), 엔싸인(n.SSign), 노매드(NOMAD) 등이 출연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