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5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인(이서안)과 김사라(이지아)가 손을 잡고 노율성(오민석)의 선거 캠프에서 그의 만행을 폭로했다. 분노한 노율성은 김사라를 납치하고 불길 속에 버려둔 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위기감을 배가시켰다.

5회는 지난 8일 방송된 4회가 5.7%를 기록한 것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1회 방송 이후 순조로운 상승 곡선을 그렸다. 방송 초반 상승세와 하락세를 빠르게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사이다 한 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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