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선고 분노 “한국은 피해자가 멍청이”

방송 2024. 02.14(수)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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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박수홍
손헌수, 박수홍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1심 재판 결과에 대해 분노했다.

손헌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 법 알려드리겠다”라며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으시라. 가족이면 더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범인을 만들면 수십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쓰시라. 그리고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 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 줄이고 딱 2년만 빵(감옥)에서 살다 나오면 된다”라며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 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하면 잘하면 상대방이 못 견디고 세상을 떠나 줄 수도 있다. 그럼 수십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라고 그간 박수홍 친형 부부의 만행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 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시라”라고 당부했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형수 이 모 씨에게는 공소 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사 자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 7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손헌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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