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사랑한다 말해줘’, 전국 2.1% 자체 최고 경신

방송 2023. 12.27(수)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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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사랑한다 말해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 말해줘’(극본 김민정, 연출 김윤진)는 전국 기준 2.1%를 기록했다. 수도권 2.4%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전 준비와 함께 찾아온 차진우(정우성), 정모은(신현빈), 송서경(김지현)의 변화가 그려졌다.

송서경은 차진우의 개인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때 불청객이 등장했다. 송서경과 차진우의 대학 동기이자 아트센터의 또 다른 화백 권도훈(박기덕)이었다. 송서경의 앞에서, 다른 직원까지 있음에도 되레 들으란 듯이 차진우의 ‘첫사랑’에 대해 들먹인 권도훈은 그가 7년 동안 방황했다는 사실까지 멋대로 떠벌렸다. 송서경은 이를 무시하려 애썼지만, 차진우의 작품 리스트에 2013년 이전 작이 없다는 사실은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의 설명되지 않은 공백이 혹시 자신 때문일지 신경이 쓰였던 것이었다.

“너무 늦었다는 거 잘 알지만 그래도 한번은 말하고 싶었어. 그렇게 떠나버려서, 그렇게 혼자 남겨둬서 정말 미안했다고. 어쩌면 지금은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는 그때의 너한테”라며 조심스러운 사과를 건넸다. 이를 보는 차진우의 복잡한 눈빛은 이들 관계에 불어올 새로운 기류가 무엇일지 궁금케 했다.

‘사랑한다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니 TV '사랑한다 말해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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