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드래곤, 수사 마무리 단계…이선균 추가소환 검토"

방송 2023. 12.11(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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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선균
지드래곤-이선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수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검증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 내사(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간이 검사에 이어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A씨는 "ㅈ드래곤이 직접 마약한 것을 보지 못했다"며 진술을 번복, 출국금지도 해제되면서 무혐의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경찰은 "조만간 신속히 종결해 결과를 브리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 관련 수사를 계속될 전망이다.

이선균은 A씨 등을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A씨를 향정 등 혐의로 먼저 구속 송치된 상태다. 경찰은 공갈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공갈, 협박 사건에 대한 추가 수사를 통해 실체를 파악한 뒤 이선균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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