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신민아 “김해숙과 리허설 때부터 눈물…꾹 참으며 연기”

영화 2023. 11.27(월) 17:11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3일의 휴가' 신민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민아가 김해숙과 모녀 호흡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육상효 감독,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참석했다.

신민아는 “선생님이랑 연기하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 첫 신을 찍고, 뭔가 이상하게 엄마 같다 보다는 같은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비슷한 류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편안함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생님 덕분에 진주가 사랑스럽게 그려진 것 같다”면서 “감사한 마음이다. 선생님이 편안하고, 예뻐해 주셔서 다 찍은 후 선생님에 대한 마음이 가슴 깊이 있다. 그게 묻어나온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또 “눈을 마주보고 연기할 때 리허설부터 눈물이 나오더라. 감독님이 자제해서 꾹꾹 참으며 연기했다. 선생님의 눈을 보면 연기가 잘 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케미가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 영화다. 오는 12월 6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