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동욱 “연애, 웃음코드 중요해…결혼은 아직” [5분 인터뷰]

인터뷰 2023. 11.21(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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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이동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동욱이 연애관 및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이동욱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동욱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살갑고, 다정한 건 아닌 것 같다. 이 작품을 하면서 상대방이 이해를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더라”라며 “저는 연애를 할 때 중요한 건 웃음코드다. 웃음코드가 잘 맞고, 대화가 잘 맞는 분과 연애할 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 촬영 후 연애관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싱글 인 서울’로 재활을 하고 있다”면서 “KBS ‘영화가 좋다’에서 연애 테스트를 했는데 점수가 굉장히 낮더라. 연애 세포가 죽어가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결혼관에 영향을 끼쳤냐고 묻자 “결혼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곧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제가 결혼을 해서 한 가정에 구성원으로서 제가 맡은 바를 충실히 할 수 있나 돌이켜 봤을 때 아직 성숙한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해선 “저를 좋아해주는 분?”이라며 “일단 대화가 잘 통하고, 유머 코드가 잘 맞고. 그런 사람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은 극중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 강사 영호로 분했다. 오는 29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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