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일 센데?"…'강철부대3', 밀리터리 서바이벌 원조의 화려한 귀환[종합]

예능 2023. 09.19(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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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강철부대3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시즌1, 시즌2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원조 '강철부대'가 시즌3으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채널A·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재호 PD와 스튜디오 출연진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3'은 밀리터리 예능의 세계관을 대통합한 ‘올타임 최강자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번 시즌3는 지난 1,2 시즌과 달리 최초로 여름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겨울보다 더욱 혹독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전율을 안겨줄 예정이다.

‘강철부대’ 전 시즌을 이끌어온 신재호 PD는 "시즌2가 끝나고 나서 '이제 더 뭐 할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시즌2가 끝나니 '도대체 뭘 해야할까?' 고민이 되더라. 그때 원초적인 질문을 다시 떠오르게 됐다. 처음 기획을 했을 때 '그래서 누가 제일 센데?' '누가 제일 강한데?'가 사람들의 가슴을 가장 뜨겁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서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서브 타이틀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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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강력한 출연진들이 대거 포진해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 PD는 "예측할 수 없는 뜨거운 승부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절대 예측할 수 없는 분들, 쟁쟁한 분들을 모셨다"라고 자신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1 우승 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레전드 교관’이자 덱스, 육준서, 정종현 등을 교육시킨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저승문호’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한다. 나아가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져, 글로벌 대전으로 확장된 ‘강철부대3’ 세계관이 소름을 유발한다.

신 PD는 시즌1, 2에 출연했던 해병대 등이 빠진 이유와 현재 6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큰 이유는 없다. 단지 최정예 부대를 모으고 싶었는데 모으다보니 6팀이 됐다. 몇팀이 빠진 이유가 있다면 전문성을 높이고 싶었던 부분이 컸다. 일례로 어떤 부대에서는 실탄 사격을 훈련 받지 못한 부대도 있더라. 실전적인 전투를 가져오고 싶다. 그런 미션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부대를 모시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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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시즌1,2에 이어 다시 뭉친 김성주-김희철-김동현 및 마스터 최영재와 '뉴페이스’ 윤두준, 돌아온 츄가 함께한다.

메인 MC 김성주는 "시즌3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그나마 자유로워진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대원들이 본인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지 않았을까 기대치가 높다. 그만큼의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김희철은 "시즌2에서 더 이상 나올 것이 있나 싶었다. 당시 예능, 시즌 최초로 실탄을 썼는데 시즌3에서는 더 엄청나다"라고 귀띔해 흥미를 돋웠다.

시즌3으로 다시 돌아온 츄는 "합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전 시즌보다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됐더라. 시청자의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 출신 김동현은 "'강철부대'를 보면 늘 피가 끓는다. '나도 저기 가야하는데'라고 생각한다. 보고 있으면 땀이 나고 숨도 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뛰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몸을 만들고 있다. 자격이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 불러만 달라"라고 덧붙였다.

'뉴페이스' 윤두준은 "시즌1, 시즌2를 정말 재밌게 봤다. 시즌3에 합류할 수 있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처음으로 합류하는 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해보겠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강철부대3'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부모님이 정말 좋아해주셨다. 저 역시 애청자로서 시즌3을 먼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설렜다"라고 덧붙였다.

최영재 마스터는 "시즌3에는 세계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들이 함께 해줬다. 그래서 더 고민이 많았다. 시즌2가 끝난 후에 총기, 장비들을 직접 수입했다. 제대로 그들의 실력을 미션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다"라며 '강철부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특히,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 그린베레가 '강철부대' 미션과 환경에 어떻게 임할까 궁금하다. 현장에서 지켜봤을 때 가슴이 뛸 정도로 정말 엄청났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이번 참가자들은 정말 빈틈이 없다. 부대 안에 유명하신 분들이 다 속해있더라. 강한 분들이 정말 많았다.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다. 그리고 같은 소속이지만 다른 부대인 경우가 많다. 형제들처럼. 그 안에서의 대결이 굉장히 흥미롭다. 승부욕도 뜨겁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지켜봐달라"라고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최영재는 "영화에서만 보던 국가, 하늘, 땅, 바다를 지켰던 멋진 사나이들이 여러분들에게 열광을 안겨다줄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강철부대3'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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