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 분위기 메이커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예슬은 ‘나훈아 가요제’ 특집에 함께했다.

‘사랑’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민 강예슬은 러블리한 비주얼을 통해 사랑둥이 면모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정다경과 대결을 펼치게 된 강예슬은 “우리 다경이, 눈꼬리가 올라가니까 더 총명해 보이는 거 같아”라며 귀여운 칭찬으로 눈길을 끌었고, “모든 게 완벽하신 강예슬 누나, 100점 가자”라는 황민호의 응원과 함께 무대를 시작했다.

강예슬은 이날 무대에서 ‘사랑의 지혜’를 선곡, 일타 강사의 사랑 강의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강예슬은 애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깔끔한 음색과 보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강예슬은 본인의 상큼한 매력을 한껏 어필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었고, 빛나는 쇼맨십과 함께 95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슬은 현재 ‘화밤’을 비롯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도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