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순정복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가슴이 뛴다' 최종회 시청률 3.0%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과 잠적했던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시작됐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11회는 4.7%를 기록했고,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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