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2.8%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하(황민현)가 그토록 감추고 있던 비밀과 마주하는 목솔희(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츰 벗겨지는 베일 속 ‘김승주’ 그리고 살인자로 몰린 김도하의 과거는 설레는 변화 속에 찾아든 미스터리로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4회는 2.1%(전국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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