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쁜엄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7.5%를 기록했다.

이는 6회 시청률인 7.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순(라미란)은 언젠가 자신 역시 강호(이도현)와 헤어져야 한다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인생을 비관한 영순은 목을 맸다. 그를 구하기 위해 강호가 두 발로 일어서며 기적같은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1회는 지난 회에 이어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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