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낭만단거 김사부3'가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12.7%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6.5%까지 치솟으며 시즌제 3연타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는 2.8%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5회는 10.9%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5회는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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