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승리, 근황·열애설→유연석 인성논란→유아인 소환조사 연기

방송 2023. 03.24(금) 16:32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김새론-승리·유혜원-트와이스 채영-유연석-유아인-오창석-유난희-정동원
김새론-승리·유혜원-트와이스 채영-유연석-유아인-오창석-유난희-정동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3월 18일~3월 24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김새론, 새 아르바이트? 술집 목격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의 목격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새론이 2월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요리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김새론이 굉장히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고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김새론이 이 주점에서 얼마나 일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같은 날 김새론의 홀덤바 목격담도 등장했다. 이 올해 초 서울의 한 홀덤바에서 김새론이 유명 남성 게임 유튜버와 홀덤을 즐겼다는 것. 목격자는 “재판에서 음주 사고 이후로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실제로 본 김새론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는 “홀덤바에서 본 김새론은 칩을 쌓아두고 홀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서 생활고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승리, 출소 후 근황 논란…유혜원과 열애설까지

지난 2월 출소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반성과 거리가 먼 근황이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승리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 ‘클럽가자’라고 연락하는 등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승리는 지난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승리와 유혜원이 최근 방콕 여행을 다녀왔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특히 유혜원은 승리가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옥바라지’도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혐의 등 9개 혐의를 받는다. 2020년 1월 기소된 이후 3월에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지난달 복역을 마쳤다.

◆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논란→소속사와 사과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 문양이 그려진 티셔츠 착용에 사과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채영이 착용한 셔츠에서 기울여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소속사에서 더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한 점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절대 재발치 않도록 저희 또한 각별히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채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채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나치의 상징인 갈고리 십자가 모양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사과를 요구하는 해외팬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채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유연석, 인성 논란→법적 강경 대응

배우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유연석이 살던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던 아버지가 유연석으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작성자 A씨는 당시 아버지가 겪은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계셨는데 그때 느끼셨던 수치심과 모멸감에 곧 일을 그만 뒀다”라고 전했다.

이에 22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인성 폭로글에 “사실무근”이라며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작성자의 사과문이 올라왔음에도 유연석 측은 강경대응을 유지했다. 소속사는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A씨라고 사칭해 쓴 거짓 사과문으로 밝혀졌다. A씨는 “글쓴이라는 분이 질투심에 글을 올렸다 주작이다 사과하셨다는데 유연석씨 팬 분이신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사과글은 제가 쓴 게 아니다”라며 “저는 아버지께 들은 얘기만 말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돈 바라고 쓴 것도 아니다. 그냥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한 건데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면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솔직히 조금 무섭다. 그리고 죄송하다.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연석 소속사 측은 24일 “유연석이 지난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유연석 관련 폭로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미성년자’ 정동원, 자동차 도로서 오토바이 몰다 적발

가수 정동원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정동원은 이날 0시 16분께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이에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사과했다.

◆'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4년 만에 결별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23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결별 사유에 대해선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2020년 한 차례 결별설이 제기된 당시에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한 이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럽스타그램 흔적도 삭제했다.

◆유아인, 소환조사 하루 앞두고 연기 요청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두고 연기했다.

23일 유아인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률사무소 인피니티는 “유아인은 마약범죄수사대로부터 24일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유아인 소환이 비공개 소환임을 변호인에게 고지하였고, 또한 고지 여부를 떠나 '경찰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피의자 소환은 비공개로 함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언론에서 유아인이 금요일에 출석한다는 사실이 기사화 되면서, 이로 인해 유아인의 출석은 사실상 공개 소환이 됐다. 이러한 점을 짚으며 인피니트는 “이는 관련 법규정에 위배됨이 명백하다”라며 “따라서 변호인으로서는 부득이하게 경찰에 출석일자 조정을 요청드렸다”라고 일정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출석일자 조정 요청에 대해선 “유아인의 입장에서는 출석을 일부러 늦추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 경찰과 출석일자가 협의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출석하여 사실대로 성실히 조사를 받으며 수사에 협조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아인은 소환조사를 앞두고 김앤장 출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모발과 소변 검사 등에서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와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의 주거지와 병원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유아인의 매니저와 지인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쇼호스트 유난희, 고인 모독 논란 →사과에도 눈총

쇼호스트 유난희가 고인 모독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지난 2월 유난희는 CJ온스타일 한 화장품 판매 방송에서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그분이 이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고인은 생전 피부질환으로 고생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진 바.실명을 밝히진 않았으나, 유난희가 물건 판매를 위해 고인을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공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4일 유난희 발언에 대해 민원이 제기된 CJ온스타일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유난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해 잘못을 깨닫고 사과했다. 하지만 누군가를 연상케 해서 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마음 한 켠의 그리움이 저도 모르게 방송 중에 아쉬운 감정으로 나온 한 마디가 여러분들에게 상처가 돼드린 거 같아 무거운 하루를 통감한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난희, 유혜원 SNS]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