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7년 동행한 소속사와 결별…밀라그로 측 “입장 정리 중” [공식]

가요 2023. 03.23(목)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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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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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영탁이 7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난다.

영탁은 2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저의 시작을 함께해주고, 7년여의 세월 동안 발맞춰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라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함께 해오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늘 변치 않는 마음과 최선의 노력으로 저를 지원해 준 밀라그로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꿈을 키워오던 어려운 시절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늘 가수 영탁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힘써주고 애써주신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각자의 길을 가지만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저의 첫 시작을 잊지 않고 진심으로 밀라그로의 건승을 기원하겠다”라며 “아직 남아 있는 스케줄 등은 함께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이날 셀럽미디어에 “내부 입장 정리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영탁은 2007년 데뷔했고, 2015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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