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웨이브 측이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예고편 유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웨이브 측은 20일 셀럽미디어에 “본 예고편은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참석가능한 B2B 마켓에서 유출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개인의 불법촬영 및 유출에 대해 웨이브 및 콘진원‧현지센터에서 강력 대응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각종 플랫폼을 토해서는 ‘용감한 시민’ 예고편을 찍은 영상이 게재된 바. 현재 공식으로 공개된 예고 영상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 올라온 예고편이기에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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