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이 1%대 시청률로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회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보다 0.5% 포인트 상승했지만, 첫방송이 기록한 3.1%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경쟁작도 없는 상황, 홀로 고전 중이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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