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청춘월담'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3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3.55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1회 4.2%로 출발했으나 줄곧 3%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느 이환(박형식)이 개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전소니)의 결백을 뒤집는 새로운 증거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용의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엇갈리자 이환이 서늘한 얼굴로 민재이를 소환하면서 두 청춘 사이에 불안한 기류가 맴돌기 시작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두뇌공조'는 4.0%(전국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회가 기록한 4.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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