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신작을 소개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도도한 영화', '1+1',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요주의 픽'에서는 케이트 블란쳇, 노에미 메를랑, 니나 호스 주연의 'TAR 타르'를 만나본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김시은, 배두나가 출연한 '다음 소희'를 소개한다.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카운트'의 출연진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을 만난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코 끝에서 시작되는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대해 알아본다. '1+1'에서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과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비교분석한다. '존박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전한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