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디톡스 여행을 떠나 달라진 턱선을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평창 디톡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숲속에 숨겨진 고즈넉한 찜질방을 찾았다. 그는 "묵은 때와 독들을 빼러왔다"며 솔잎, 광물 찜질에 나섰다.

찜질하면서 열심히 운동까지 병행한 후 확연히 달라진 턱선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팜유 대장답게 전현무는 매점을 찾아 라면을 주문했다. 라면 두 개를 끓여 먹고 또 식당이 없는 탓에 집에서 챙겨온 빵, 크림치즈, 절인 오이 등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먹으며 군침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