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오늘(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제 75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했고, 국내에서는 특수 상영관을 중심으로 N차 관람 열풍,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등의 팬덤을 양산하며 817만 관객을 동원,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다시 썼다.

이처럼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2022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톰 크루즈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오늘, 2월 2일(목)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티빙 가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탑건: 매버릭'을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카이댄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제작의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진행하며, 지난 12월 22일 서비스가 시작된 국가들에서 공개 첫 주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로 집계되며 극장에 이은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식지 않는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오늘(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