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커튼콜'이 5%대로 월화극에서 퇴장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가 기록한 5.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다만 '커튼콜'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회(7.2%) 기록을 넘지 못한 채 줄곧 4~5%대에 머무르며 마지막회에서도 시청률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4회는 유료가구 기준 4.544%로 지난 3회(4.4%) 보다 소폭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4회는 3.6%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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