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엠카운트다운’가 반가운 무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케플러, 백호, 스트레이키즈, 로이킴, 슬기, 업텐션, 드림캐처, 박지훈, 권은비, 이채연, 트레저 등이 출연한다.

먼저 1년 만의 완전체로 팬들을 찾는 마마무의 컴백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보 '마이크 온'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라고. 오랜만의 완전체로 돌아온 ‘믿듣맘무’ 마마무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발매한 케플러의 컴백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케플러의 신곡 ‘위 프레시(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곡.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할 예정이다. 신곡 ‘위 프레시’와 함께 컴백한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에 빛나는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뉴이스트 백호의 솔로 데뷔무대도 준비된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고 데뷔 10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백호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노 룰즈’(No Rules) 무대를 공개할 예정. 타이틀곡 ‘노 룰즈’는 시끄러운 도시 속 오직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딘 백호의 한층 성장한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도 ‘엠카운트다운’을 찾아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 무대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케이스 143(CASE 143)’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케이스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로, 그룹 고유 에너지에 팝적인 멜로디, 활기찬 퍼포먼스를 더해 커다란 스케일의 러브송을 완성했다. 기존 강렬함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추가한 스트레이키즈의 컴백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이킴의 ‘스튜디오 M’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신보 타이틀곡 ‘그때로 돌아가’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되는 것. 정규 4집의 선공개 싱글 ‘그때로 돌아가’는 로이킴의 솔직한 마음을 투영한 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 로이킴의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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