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인생' 차민지, 악성 뇌종양 "수술NO…살고 싶지 않아"

방송 2022. 09.23(금) 20:44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으라차차 내 인생'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악성 뇌종양에 걸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악성 뇌종양 진단 사실을 알게 된 방혜란(조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에게 백승주의 뇌종양 사실을 듣게 된 엄마 방혜란은 충격에 빠졌다.

그는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 일어나라. 병원 가서 수술받게 일어나라"라며 "내가 아무리 엄마 같지 않은 엄마라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큰일이 숨길 수가 있냐"고 소리쳤다.

백승주는 "그런 거 아니다. 나 수술 안 받을 거다. 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방혜란은 "이러지 말아라. 수술하고 치료받으면 살 수 있다"고 눈물로 회유했다.

하지만 백승주는 "말했지 않냐. 살고 싶지 않다"고 포기했다. 이어 "그리고 수술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앞 못 볼 가능성이 높다더라. 그래서 싫다. 이대로 죽었으면 죽었지, 앞 못 보면서까지 살고 싶지 않다"며 "엄마 미안하다. 이런 꼴까지 보여서"라고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