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월수금화목토'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회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 3.99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아다마스'의 첫 방송 시청률 3.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굿잡' 9회 시청률은 2.078%를 기록, 지난 8회(2.9%) 보다 하락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13회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1.7%에 그쳤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