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 쵬니호 이봄, 연출 박원국 강희주)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5.05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풍(김민재)과 서은우(김향기)가 만복(안창환 )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유세풍이 서은우에게 자신의 침통을 선물하는 엔딩은 설렘을 안겼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미남당'은 4.5%로 집계됐다. MBC '멧돼지사냥'은 1.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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