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미남당'이 시청률 5%대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윤라영)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5.6%과 동일한 수치로, 월화극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의 얽히고설킨 연결 고리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9회는 1.748%(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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