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징크스의 연인'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첫 회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첫 회(1.9%) 시청률 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첫 방송 시청률 3%를 넘어서며 수목극 가운데 시청률 1위로 출발, 순항을 예고했다.

'이브' 5회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 3.537%를 기록, 지난 4회(3%)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사이더' 3회 시청률은 3.382%에 그쳤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징크스의 연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