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붉은 단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8.0%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붉은 단심'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3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는 3.8%로 집계됐다.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2.562%(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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