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5일부터 2022년 3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092,0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10,287,110개와 비교하면 4.7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왜, 얼마나 이야기하는 지를 분석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는 국대다, 놀면 뭐하니,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유퀴즈온더블럭,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1박 2일, 국가가 부른다, 싱어게인, 아는 형님, 복면가왕, 화요일은 밤이 좋아, 나는 솔로, 불후의 명곡, 어쩌다 사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금쪽같은 내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TV 동물농장, 올 탁구나, 산꾼도시여자들, 맛있는 녀석들, 놀라운 토요일, 강철부대, 심야괴담회, 주접이 풍년, 애로부부, 구해줘 홈즈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골 때리는 그녀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8,702 미디어지수 839,139 소통지수 588,028 커뮤니티지수 677,644 시청지수 939,1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2,63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328,246과 비교하면 35.89% 상승했다.

2위, 국대는 국대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338,116 미디어지수 762,008 소통지수 1,416,194 커뮤니티지수 1,027,554 시청지수716,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0,566으로 분석됐다. 국대는 국대다 브랜드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놀면 뭐하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681,291 미디어지수 864,333 소통지수 481,071 커뮤니티지수 1,067,773 시청지수1,013,2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07,72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203,238과 비교하면 21.05% 하락했다.

4위, 나혼자산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7,531 미디어지수 632,048 소통지수 562,150 커뮤니티지수 573,049 시청지수914,4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9,18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889,035와 비교하면 19.02% 하락했다.

5위, 라디오스타 브랜드는 참여지수 826,533 미디어지수 655,744 소통지수 890,513 커뮤니티지수 853,905 시청지수 679,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6,31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127,023과 비교하면 5.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골 때리는 그녀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10,287,110개와 비교하면 4.7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12.38% 상승, 브랜드이슈 0.58% 하락, 브랜드소통 4.22% 상승, 브랜드확산 10.77% 하락, 브랜드소비 16.83%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골 때리는 그녀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도전하다, 노력하다, 출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축구, 송소희, 이천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87%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