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강남 건물 40억 차익…부동산 투기 의혹에 “개인 사생활” [공식입장]

방송 2022. 02.24(목)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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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류준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류준열 측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이먼트는 24일 셀럽미디어에 “배우 개인 자산 및 사업 관련 사생활이라 회사 입장이 나가는 게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류준열이 강남구 역삼동에 꼬마 빌딩을 지어 최소 4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지난 2020년 개인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역삼동 땅을 샀다. 83평 부지의 매입가는 58억원으로 류준열은 은행에서 52억원을 빌려 매매가의 90%를 대출로 마련했다고.

이후 류준열은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로 신축 공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신축 자금 명목으로 공사비의 70%인 약 17억원을 대출했다.

완공된 건물은 지난 1월 150억원에 팔렸다. 건물 소유 약 2년 만에 시세 차익은 세전 60억원, 세후 40억원으로 추정된다.

보도 이후 대중들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 대출 90%를 받고, 신축 공사 후 시세차익을 얻는 것은 전형적인 투기의 형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개인 수입 관리를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면서 “해당 법인에서 사진 전시회 등도 기획해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건물 매입 배경에 대해선 “강남에 건물을 지어 (친구들과) 의류 사업을 할 예정이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보류, 건물 매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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