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NCT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월 12일부터 2022년 2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7,823,73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61,966,657개와 비교해보면 9.45%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페이지를 통한 추천지수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2년 2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NCT, 세븐틴, 더보이즈, 워너원, 엑소, 2PM, 슈퍼주니어, 엔하이픈, 샤이니,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비투비, SF9, 빅뱅,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인피니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위너, 에이티즈, 뉴이스트, 동방신기, 빅스, 신화, 2AM, 빅톤, 골든차일드, 블락비, 트레저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0,527 미디어지수 3,407,872 소통지수 3,328,477 커뮤니티지수 4,087,5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84,39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7,000과 비교하면 8.68% 상승했다.

2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115 미디어지수 976,508 소통지수 1,469,517 커뮤니티지수 1,332,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64,29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643,859와 비교하면 8.79% 상승했다.

3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7,852 미디어지수 1,209,693 소통지수 775,149 커뮤니티지수 1,187,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10,62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665,984와 비교하면 1.51% 하락했다.

4위, 더보이즈 (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7,426 미디어지수 1,180,342 소통지수 454,394 커뮤니티지수 1,069,4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1,57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125,214와 비교하면 40.77% 상승했다.

5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916 미디어지수 864,748 소통지수 1,045,197 커뮤니티지수 803,8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2,7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944,370과 비교하면 3.7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61,966,657개와 비교해보면 9.4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7% 하락, 브랜드이슈 4.68% 하락, 브랜드소통 18.31% 상승, 브랜드 확산 25.8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증가하다, 감사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아미'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05%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61% 하락, 브랜드이슈 4.35% 상승, 브랜드소통 14.45% 상승, 브랜드확산 24.13%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